돼지코 변환 젠더 분해 후 내부 살펴보기돼지코 변환 젠더 분해 후 내부 살펴보기

Posted at 2017. 10. 24. 13:14 | Posted in 이것 저것 별거 다 해보자

안녕하세요


노란색 분필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합니다. 햇빛도 많구요. 그리고 요즘 전자기기나 아답터를 보면 110V(볼트) ~ 240V(볼트), 50 ~ 60Hz(헤르츠)의 프리 볼트 제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110볼트 전용 또는 220볼트 전용 제품이 많았던 것 같았습니다만 아무래도 프리볼트 제품이 표준이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혹은 표준인지도 모르겠구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과 다르게 220볼트 콘센트에 꽂아 지는 전원 코드를 보면 둥근막대가 아닌 11자 모양의 납작한, 예전의 110볼트 제품의 코드 같은 전원 모양이 많이 눈에 띠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집에 이런 제품을 하나씩은 갖고 계시지 않으실까 생각되어 지구요. 돼지코 변환 젠더도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것으로도 생각이 됩니다. 저도 돼지코가 필요한 USB 충전기가 하나 있습니다. 물론 프리볼트 제품이구요. 그래서 오늘은 요 돼지코 변환 젠더에 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돼지코 변환 젠더 안을 한 번 봐봐야겠다 라고 생각을 자주 갖고 있었습니다만 여러분들도 혹시 내부 모습이 궁금하시지 않으신지요? 그래서 제가 한번 분해를 해보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사용중인 USB 충전기입니다. 돼지코가 필요한 제품입니다. 프리볼트 이구요. 아수스(ASUS) 사의 제품(12V, 2A)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돼지코를 한번 분해해 보겠습니다.


1. 아래와 같이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돼지코 가운데의 볼트를 풀어 줍니다.



그리고 돼지코의 위 뚜겅을 손으로 열은 후의 모습입니다. 예상과 같이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더 자세히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아래는 220볼트 콘센트에 꽂아지는 둥근 막대입니다. 길이는 약 4cm 정도 됩니다. 두께는 0.5cm 정도 되구요. 그리고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둥근 막대의 1/3 정도 되는 부분에 홈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판 부분을 자세히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아래판을 보니 아래판 위쪽의 좌측과 우측에 뽀족한 플라스틱 발이 있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둥근막대의 1/3 부분에 있던 홈은 고정을 위하여 이 곳에 끼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USB 충전기를 끼워서 돼지코가 어떻게 작동이 되는지 한 번 알아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USB 충전기를 끼워 보았습니다. USB 충전기의 11자코드 부분이 돼지코 안쪽에 있는 220볼트의 콘센트에 꽂아지는 둥근 막대의 안쪽 부분에 서로 접촉이 되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한 작동 원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분해하였던 역순으로 돼지코의 위 판을 아래판에 끼우고 +(십자) 드라이버을 이용하여 볼트를 조여 줍니다.


그리고 유튜브(youtube)에 쉽게 보실 수 있도록 동영상을 올려 놓았습니다. 한번 참고해 보시는 것도 괜찬으실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M47TLPHz-o


위와 같은 과정으로 마무리 되었고 오늘은 돼지코 변환 젠더를 분해하여 내부 모습을 한번 들여다 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예상하셨던 것과 같이 둥근 막대와 11자 코드가 서로 접촉되어 연결이 되는 간단한 작동 원리도 알 수 있었구요. 흥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렸을 적부터 물건들을 분해하고 조립하고 하는 일을 좋아하였습니다. 물론 요즘도 시간이 되면 물건들을 분해하고 수리하고 조립하는 일들을 자주 하곤 합니다. 커피도 한잔 곁들여 마시면서요. 한 곳에만 정신이 몰입되어 아무런 잡생각도 없어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취미같은 것으로도 괜찬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고자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40년된 유리 막대 온도계 리뷰(살펴보기)40년된 유리 막대 온도계 리뷰(살펴보기)

Posted at 2017. 10. 23. 14:24 | Posted in 이것 저것 별거 다 해보자

안녕하세요


노란색 분필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합니다만 바람이 조금 부는 것 같습니다. 이런 환절기에는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면서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는 혹시 집에 온도계가 있으신지요? 예전에는 실내 온도계를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요즘은 아무 온도계라도 온도계를 구경하는 것도 힘든 것 같습니다. 저는 가끔 뜨거운 물의 온도를 재는 일이 있어서 그 동안 손으로 대충 온도를 가늠하곤 했는데요. 그래서 온도계를 하나 구해야겠다고 자주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일전에 동대문 쪽에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그 쪽 부근에서 장이 열린 것 같아 구경이나 한 번 해보자 하고 시장에를 들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유리 막대 온도계를 발견해서 하나 구해갔고 왔는데요. 그 동안 이 온도계로 온도도 잘 재고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 온도계 뚜껑에 써 있는 한자를 보구 어떤 한자인지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조금은 깜짝 놀란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한자를 많이 알고 계시는지요? 제가 중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학교에서 한문 수업이 일주일에 1시간씩 두 번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에는 한문 수업이 없었구요. 그러나 그 당시 일간지 신문은 한글과 한자를 병행해서 사용하였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요즘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유리 막대 온도계 입니다. 종이로 된 케이스로 둘러 쌓여 있구요. 아마 여러분들께서도 예전에 학교에서 화학실험 수업 시간에 많이 보셨을 겁니다. 종이 케이스에 한자가 쓰여져 있었습니다만 그 동안 저는 한자가 써 있나보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구요. 그러던 중에 오늘은 이 한자가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구 조금은 깜짝 놀랬습니다.

  

아래는 한자를 확대한 모습입니다. 서울特別市 冠岳區 黑石洞 八一三七 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공업사의 주소 정도인 것은 짐작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黑石洞의 한자가 *석동인 것은 알았기에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서울시의 행정동명을 검색해보니 黑石洞의 한자는 흑석동 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흑석동이라면 冠岳區의 한자는 당연히 동작구로 생각을 했었구요.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동작구를 검색을 해보니 동작구의 한자는 銅雀區이었습니다. 冠岳區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冠岳區 한자는 서울시의 어떤 구 인가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冠岳區 한자를 다시 검색해보니, 冠岳區 한자는 다름 아닌 관악구였습니다. 조금은 의아해 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흑석동의 연혁을 다시 한번 검색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흑석동은 1980년에 동작구로 편입이 되었구요. 그 전에는 1973년부터 관악구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관악구 흑석동으로 표시되어 있는 이 유리 막대 온도계는 1973년 ~ 1980년 사이에 생산되 것임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략 40여년이 된 온도계인 것 입니다. 저는 여기서 조금은 깜짝 놀랐습니다. 인터넷으로 한자를 검색하기 전에는 한자가 쓰여져 있어서 한 20년 정도 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하고 있었구요. 온도계가 40여 년이 된 것을 알았기에 앞으로 조심히 사용해야 겠습니다. 다른 중국산 온도계를 따로 하나 구해서 평상시에는 중국산을 사용하고 이 온도계는 박스에 따로 잘 보관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유리 막대 온도계를 따로 보관하기 전에 리뷰(다시 보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종이 케이스에 담겨 있는 온도계의 전체 길이는 32cm 정도 됩니다. 그리고 두께는 1.2cm 정도 되구요. 온도계 자체 길이는 30cm 정도 이고 두께는 0.7cm 정도 됩니다.

 

 




그리고 뚜껑을 열어 온도계를 한번 살표 보겠습니다.


아래는 종이 뚜껑을 열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유리 막대 온도계를 한번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온도계의 아래쪽에는 금속으로 되어있고 이 곳을 온도를 재야 하는 곳에 담그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77 이라는 숫자가 쓰여져 있습니다. 저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조금더 위에는 20도 간격으로 온도 숫자가 쓰여져 있구요. 온도계의 1/3 지점에 100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쪽에는 온도계의 중간 지점에 200도 가 쓰여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위쪽 부분에는 300도가 보이구요.

 

 


그리고 맨 위쪽 부분에는 360도와 C 2/1 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360도까지 측정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C 2/1 는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맨 위쪽에는 벽같은 곳에 걸어 둘 수 있는 고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온도계의 각 눈금은 10도 씩이며 현재의 제 방은 컴퓨터가 켜져 있고 삼파장 전구 2개와 스탠드등이 켜져 있는 환경으로 온도계의 온도가 2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유리 막대 온도계의 종이 케이스는 시간의 흐름으로 변색이 되어 있습니다만 온도계의 상태는 매우 양호합니다. 그리고 유리 재질도 단단하면서 표면은 부드러운 모습이구요. 잘 만들어진 제품으로 생각이 되어 집니다. 물론 온도도 잘 재어 지구요. 위 에서 확인을 해 보았듯이 40여 년이 된 제품으로 조금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제품을 찾기가 힘들 것 같구요. 조심히 사용하기 보다는 박스에 담아서 잘 보관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이 온도계를 위한 길인 것 같구요. 다시 중국산 온도계를 따로 구해서 실제로 사용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 온도계 덕분에 흑석동에 관한 재미있는 역사도 알게 되었습니다. 50~60년데 에는 흑석동이 영등포구 였군요. 흥미롭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줄이고자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ODT 뜻 과 ODT 파일 포멧을 위한 오픈(무료) 오피스 프로그램 리브레 오피스 Libre OfficeODT 뜻 과 ODT 파일 포멧을 위한 오픈(무료) 오피스 프로그램 리브레 오피스 Libre Office

Posted at 2017. 10. 19. 19:49 | Posted in 이것 저것 별거 다 해보자

안녕하세요


노란색 분필입니다.


오늘은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계신지요? 대부분의 분들이 워드 프로그램으로는 한글과 컴퓨터 사의 한글 프로그램과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으로는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엑셀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이렇게 한글과 엑셀을 주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글 사용에 적응이 된 상태여서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워드를 사용하기에도 많이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 한글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파일 포멧 .HWP 는 표준 포멧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포멧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그리고 한글 프로그램이 다른 나라에서는 사용하고 있지를 않으니 해외 사람들에게 한글로 작성된 파일을 보내기가 그렇게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몇년 전부터 오픈소스 오피스 프로그램인 리브레 오피스(Libre Office)로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오피스 프로그램도 제 컴퓨터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 컴퓨터가 출시된지 6년 정도 지난 컴퓨터입니다만 한글 프로그램과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을 컴퓨터에서 지우니 컴퓨터가 한결 빠르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쾌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ODT 파일 포멧에 대해서 말씀을 조금 드리자면 ODT 는 OpenDocument Text(오픈다큐멘트 텍스트) 의 약자이며 오픈오피스의 워드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파일 포멧입니다. 

한글의 .hwp, 마이크로 소프트 워드의 .doc, .docx 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ODS 는 OpenDocument Spreadsheet(오픈다큐멘트 스프레드시트) 의 약자이며 오픈오피스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엑셀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파일 포멧입니다.

한글오피스 한셀의 .cell, 마이크로 소프트 엑셀의 .xls .xlsx 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괜찬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ODF 는 ODT와 ODS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The Open Document Format for Office Applications (ODF) 의 약자 입니다.

즉 ODF는 ODT 파일 포멧과 ODS 파일 포멧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면 ODF는 ODT + ODS 라고 생각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의 파일 포멧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워드 와 엑셀에 관련된 것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ODF는 예전에 선마이크로 시스템사에서 개발된 것을 기반으로 하여 지금은 OASIS Origaniz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tructured Information Standards (OASIS) consortium 에서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 ODF(ODT, ODS)로 된 파일은 오픈소스(무료 + 자유롭게 수정가능)이며 표준이므로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자유롭게 열고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글오피스와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오피스에서도 파일을 열고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오픈오피스 파일 포멧 중에 하나인 ODT 파일 포멧(워드용)을 정부에서 도입하여 전자 문서를 생산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전자문서로 만들어진 파일은 .hwp 한글 파일 입니다. 즉 공무원이 작성하는 공문서(전자 문서)는 현재 hwp 입니다. 지금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워드 프로그램에서도 열고 편집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만 예전에는 이 .hwp 파일 포멧으로 된 파일은 한글 프로그램에서만 열고 편집이 가능했습니다. 호환성이 많이 떨어 집니다.

그 예로서 아래는 제가 사용하는 무료 오픈 오피스 프로그램인 리브레 오피스의 워드 프로그램에서 한글 파일을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글자가 다 깨져서 나옵니다. 호환성이 많이 떨어지지요.

 

그래서 오픈 오피스 프로그램 중에 많이 보편되어 있는 리브레 오피스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물론 리눅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많이 사용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윈도우용도 있고 리눅스용도 있습니다.) 아래는 리브레 오피스 중 워드 프로그램인 라이터(Writer) 입니다.

한글과 워드에서 사용하시는 기능을 라이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리브레 오피스 중 스프레드 시트 프로그램인 Calc 입니다. 우리말로 어떻게 읽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칼? 컬? 칼크? 컬크? 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엑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괜찬으실 것 같습니다.) 론 엑셀에서 이용하시는 기능을 Calc 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 등이 더 있습니다만 오피스 프로그램 중에 자주 사용되는 워드 프로세서 와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외에 임프레스(Impress, 프리젠 테이션 프로그램, 마이크로 소프트의 파워포인트), 베이스(Base, 데이터 베이스 프로그램, 마이크로 소프트의 엑세스), 드로우(Draw, 마이크로 소프트 퍼블리셔와 같은 프로그램), 매스(Math, 마이크로 소프트의 수식 편집기)가 있습니다. 리브레 오피스를 설치하실 때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설치 할 수 있구요. 

그리고 위의 리브레 오피스 프로그램은 오픈 오피스 프로그램들 중에 하나이고 무료이며(Open Office, Apache Open Office 등도 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했을 때는 리브레 오피스가 사용하기에 편했습니다. 그리고 한글 프로그램과 마이크로 오피스 프로그램은 컴퓨터에서 삭제를 하였구요. 그리고 한글로 작성된 파일은 조금 난감합니다만 한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을 대체하고 사용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앞으로 .hwp 파일 포멧을 .ODT 파일 포멧으로(오픈 오피스 워드용 파일 포멧) 대체하여 사용한다고 하니 이번에 오픈오피스 프로그램을 한 번 살펴보시는 것도 아주 큰 새로운 경험이 되실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불법으로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을 자제 하시는 것도 좋으시지 않으실까 생각이 되구요. 이런 무료 오픈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있으니까요.   

(오픈 오피스 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바로 검색이 나옵니다. 무료이므로 다운 받으셔서 그냥 사용하시면 되구요)


그럼 이번 포스팅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줄이고자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