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변환 젠더 분해 후 내부 살펴보기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변환 젠더 분해 후 내부 살펴보기

Posted at 2017. 10. 19. 13:08 | Posted in 이것 저것 별거 다 해보자

안녕하세요


노란색 분필입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비가 좀 올 줄 알았습니다만 생각외로 날씨가 쾌청합니다. 집안일이나 소소한 작업을 하기에 좋은 날씨 입니다. 그리고 외출하기에 좋은 날씨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는 외출시에는 노키아(루미아) 520 윈도우폰으로 음악을 자주 듣는 편 입니다만 노키아 폰에 저장되어 있는 노래를 바꾸려고 마이크로 메모리 카드를 꺼내서 변환 젠더에 넣은 후 컴퓨터에 연결을 했습니다만 인식이 조금 불량합니다. 그리고 다른 젠더를 이용해서 컴퓨터에 다시 연결을 하니 인식이 잘 되구요. 그래서 오늘은 별것은 아닙니다만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변환 젠더(아답터)를 한 번 분해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 변환 아답터(젠더)를 많이 사용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내부 모습이 많이 궁금하실 것으로도 생각되어 지구요. 그래서 이참에 제가 분해를 해보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사용하는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 TO SD 메모리 카드 변환 아답타(젠더) 입니다. 시중에서 많이 사용되는 흔한 제품(샌디스크)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분해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먼저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가 삽입되어 지는 부분을 손으로 조금씩 벌려줍니다.*************무리한 힘으로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플라스틱이 깨질 수 있습니다.********************


2. 그리고 손톱을 이용하여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 아답터 변환 젠더 양 옆쪽의 윗부분과 아래부분이 만나는 곳을 조금씩 벌려줍니다. *************무리한 힘으로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3. 아래는 분리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금속판으로 연결되어 있는 상당히 간단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변환젠더 옆의 LOCK 버튼(오른쪽 작은 물체)도 분리가 됩니다. 그리고 크기가 상당히 작습니다. 좁쌀보다도 작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변환 아답터(젠더) 내부를 조금더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가 끼워지는 부분은 8개의 금속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SD 메모리 카드 부분은 9개의 금속판이 있구요. SD 메모리 카드 부분, 위쪽 금속판의 좌측으로 부터 4번째는 더미(DUMMY) 입니다.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로 연결되어 지는 곳이 없습니다. 흥미롭군요


그리고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가 어떻게 연결되어 지는지 궁금하므로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를 한번 삽입해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금속판들이 서로 접촉이 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작동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접촉시에 좌측에서 3번핀 과 4번핀이 조금 헐거운 것 같습니다.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4. 그리고 조금 헐거워진 3번핀과 4번핀을 샤프 및 볼펜 등을 이용하여 조금씩 눌러 줍니다. *****************무리한 힘으로 작업시 손상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5. SD 메모리 카드 부분의 금속 부분도 손으로 조금 눌러 줍니다.*****************무리한 힘으로 작업하시지 마시기 마랍니다.*********************


그리고 메모리 카드 락(LOCK) 버튼등을 원래 위치로 끼운 후 역순으로 조립을 합니다. 이로서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약 7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분해를 해보니 공장에서 만들어진 처음부터 분해를 한후에 다시 조립을 하면 꽉 물려지지 않게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젠더 위판과 아래판이 조금 헐겁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력본드를 아주 약간 이용해서 붙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컴퓨터에 연결을 하니 인식이 잘 됩니다. 접촉 불량이었던 것으로 생각이 되구요. 인식이 조금 불량이어서 이 참에 변환 젠더를 분해해 보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부 모습도 한번 잘 살펴보았구요.


그럼 이번 포스팅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고자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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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답터의 극성(+, -) 플러스 마이너스를 반대로 만드는 방법아답터의 극성(+, -) 플러스 마이너스를 반대로 만드는 방법

Posted at 2017. 10. 18. 17:58 | Posted in 이것 저것 별거 다 해보자

안녕하세요


노란색 분필입니다.


오늘은 비가 조금씩 내리는 것 같습니다. 내일도 비가 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날씨에는 라디오를 들으면서 커피 한잔을 즐겨 마시곤 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라디오를 자주 들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예전보단 조금은 덜 듣는 편입니다. 그리고 몇일 전에 창고에서 방치 수준이던 라디오를 꺼냈습니다. 4년전 쯤에 창고에서 처음으로 발견은 했습니다만 그 당시에 제가 보기에는 4년전 부터 계속 있었던 것 같았었습니다. 먼지가 아주 많이 쌓여 있었고 라디오의 밧데리 넣는 곳은 배터리 누액이 새어 나와 부식이 많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아답터를 연결하여 전원을 켜보았지만 켜지지를 않아 그냥 추후에 다시 한번 살펴보기로 하곤 여지껏 방치를 했었구요. 그러던 중 몇일 전에 라디오가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살펴보려고 창고에서 꺼내와 자세히 잘 살펴보니 아답터의 극성이 반대로 된 기기 였습니다. 처음 발견했을 당시에는 이를 몰라서 아답터를 그냥 연결을 했었습니다만 전원을 켜도 켜지지 않아 고장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라디오를 보면서 다음부터는 방심하지 말고 다시한번 아답터등을 연결할 시에는 전압(볼트)와 암페어 그리고 극성 방향을 꼼꼼히 잘 살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제 라디오 입니다. 창고에서 꺼내와 물티슈로 닦고 배터리 누액도 깨끗이 청소 하였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기기는 아답터 전원 연결되는 곳이 +  ·)  - 이렇게(DC 플러그 내부의 심은 +플러스, 외부는 - 마이너스)되어 있습니다만 이 기기는 아답터 극성이 반대인(내부심은 -마이너스, 외부는 +플러스) 모습입니다. 그리고 모델명은 TECSUN 사의 R308 입니다. 중국회사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이 라디오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 이 라디오의 가장 큰 장점은 안테나 성능이 매우 좋습니다. 내부 안테나 1개와 외부 안테나 1개 그리고 추가로 안테나를 더 연결할 수 있는 잭이 별도로 있습니다. 외부 안테나를 늘리지 않아도 내부 안테나로도 충분한 라디오 수신 감도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외부 안테나는 줄자로 재어보니 65cm 까지 늘어 나구요. 라디오에 관한 설명은 나중에 리뷰 형식으로 포스팅을 다시 한 번 적어보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아답타의 극성을 반대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블랙앤데커(BLACK & DECKER) 전동공구에서 사용하던 아답터 입니다. 전압은 4.5V , 용량은 0.3A 이구요. 제 라디오는 일반 알카리인 밧데리보다 큰 D 사이즈의 1.5V 건전지가 3개 들어 갑니다. 요 4.5V 아답터를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답타에 110볼트 220볼트 전환 버튼이 있어 짐작은 했습니다만 아답터 뒤를 보니 94. 5. 14 라고 적혀 있네요. 대략 23년 정도 된 아답터 입니다. 조심히 잘 사용하여야 겠습니다. 한국전력에서 90년대 초반에 우리나라 전기를 110볼트에서 220볼트로 승압을 했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만 그 당시 전압에 관련된 많은 혼란이 있어서 110볼트 220볼트 전환 버튼이 있는 전자 제품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이 버튼을 또 사람들이 혼동해서 110봍트 콘덴서에 220볼트로 맞춰놓고 연결해서 고장이 나는 전자제품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곤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아답터의 극성을 바꾸는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1. 아래와 같이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2군데의 볼트를 풀어줍니다.


2. 그리고 2군데의 볼트를 다 푼 다음 손으로 조심히 뚜껑을 열어줍니다.*************** 내부의 연결된 케이블 또는 걸쇠 등이 부러질 수 있으니 절대 무리한 힘으로 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아답터 내부에 노란색으로 된 트랜스포머와 회로 기판 및 전원선 등이 보입니다. 전동 공구용 아답터여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히 단순한 구조의 아답터 입니다. 좌측 하단부의 회로기판에 직류 전기를 필터링하여 더 직류로 만들어 주는 콘덴서(캐패시터)가 없습니다. 회로기판에 흰색선의 동그라미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라디오에 연결을 했을 때에 라디오 스피커에서 웅~~하는 험(HUM) 노이즈가 발생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만 작업을 다 마치고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노란색 원의 있는 부분이 회로기판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부분입니다. 이 부분의 케이블을 납땜 할 겁니다.

 


3. 인두기를 이용해서 +플러스, -마이너스 전원선을 회로 기판에서 탈거 합니다. *************** 오랜동안 인두기를 회로 기판에 대고 있으면 인두기의 높은 온도에 회로가 녹을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회로기판에서 납땜을 제거하는 요령을 알려드리자면 미리 납을 납땝 부위에 덧데어 납땜을 해줍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납땜을 덧된 곳에 인두기로 가열하면 납이 쉽게 녹습니다. 미리 납을 덧데어 납땜을 하지 않고 그냥 인두기로 납땜된 곳을 가열하면 납이 잘 녹지 않습니다. 기판에 납땜이 된 납은 일반 납이 아닌 무연납이여서 그렇습니다. 무연납은 녹는 온도가 일반 납보다 높습니다.


4. 그리고 탈거된 케이블을 아래와 같이 +플러스 쪽에는 -마이너스를, -마이너스 쪽에는 +플러스를 연결한 후에 다시 납땜을 하여 줍니다.(보통은 빨간색이 +플러스, 검은색이 -마이너스 입니다.)

 


5. 그리고 노란색의 트랜스포머와 회로 기판등을 케이스에 다시 넣고 합선 또는 단선 등이 된 곳은 없는지 다시한번 확인 한 후 아답터 케이스를 닫아 줍니다.

 


6. 아래와 같이 2군데의 볼트를 드리이버를 이용하여 조여줍니다.


7. 아답터 극성(+,-)을 반대로 연결하였으니 아답터 측면에 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표시를 하여 줍니다.************************아답터를 다른 기기에 사용할 시 극성이 반대로 되어 있어 고장이 날 수 있으므로 필히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이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라디오에 연결을 해보니 작동이 잘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었던 회로기판에 직류 정류용(직류 전기를 더 직류로 필터링 해주는)콘덴서의 부재로 스피커에서 웅하는 험(HUM) 노이즈가 나지 않을까 우려했습니다만 다행히 험(HUM) 노이즈는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다행입니다.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라디오 내부 설계가 잘 되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또는 아답터 내부에 사용된 트랜스포머나 다이오드등의 부품이 품질이 괜찬은 것으로 사용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4년 전에는 아답터 극성이 반대로 되어 있는 줄을 모르고 아답터를 그냥 연결해서 전원이 들어 오지 않길래 고장으로 착각을 했었습니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전자기기에 아답터를 연결할 때에는 조금은 더 꼼꼼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전압이 5V 밖에 되지 않아 고장이 않났었던 거 같습니다. 높은 볼트의 전압이었다면 그 당시 이 라디오는 아답터 연결하는 순간에 고장이 났었을 겁니다.) 그리고 아답터의 극성을 반대로 바꾸는 간단한 방법은 가위로 전선을 자른 후 +플러스, -마이너스를 그냥 반대로 연결한 후에 검정테이프로 둘둘감아서 절연 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기에는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위와 같이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납땜 작업을 할 시에는 아래와 같은 보안경 등을 착용하시고 작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보안경 없이 작업을 많이 하십니다만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만에 하나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다른 작업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니 하나 쯤은 구비해 두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보안경입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줄이고자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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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스피커를 노트북 스피커로 포터블로 사용하기(간단하게 개조된 선을 이용하여)컴퓨터 스피커를 노트북 스피커로 포터블로 사용하기(간단하게 개조된 선을 이용하여)

Posted at 2017. 10. 9. 17:38 | Posted in 이것 저것 별거 다 해보자

안녕하세요


노란색 분필입니다.


오늘은 노트북을 이용해서 동영상을 좀 감상하려고 하였습니다만 내장 스피커가 그리 좋지 못하여 동영상을 감상하는데 자꾸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던 조그만 컴퓨터 스피커를 노트북에 연결하였습니다만 별도의 전원 아답터도 연결해야 하고 노트북 주변의 케이블 선이 많이 걸리적 거리더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노트북 이용시 내장 스피커는 맘에 들지 않고 그렇다고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려니 별도 아답터도 필요하고 그리고 주변에 콘센트가 없을 경우 멀티탭도 필요하구요. 손이 많이 가지 않으신지요?


그래서 창고를 좀 찾아보니 고장난 인터넷 모뎀 아답터와 단선된 USB 케이블이 있길래 버려지는 물건들을 좀 재활용도 할 겸해서 이 것들을 개조하여 외장 스피커의 아답터를 대체할 전원선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아래는 아답터에서 잘라낸 전원 케이블선과 단선된 USB 케이블입니다. 그리고 USB 케이블은 컴퓨터에 연결시 전원과 데이터가 동시에 되는 것이어야 합니다. 데이터 전용 케이블선을 사용하시면 않됩니다.

 



1. 먼저 아래와 같이 USB 전원선의 피복을 벗겨냅니다. 피복을 벗겨 내면 4가닥의 선이 또 은박지에 둘러 쌓여져 있고 그리고 여러 얇은 케이블들도 같이 보이실 겁니다.

 


2. 그리고 4가닥 선을 감싸고 있는 은박지를 벗겨 냅니다.

 



3. 은박지를 멋겨내시면 아래와 같이 은박지가 감싸고 있던 4가닥의 선(빨간색, 검은색, 그린색, 흰색)이 보이실 겁니다. 이 중에서 검은색 선과 빨간색 선만 이용할 겁니다. 그리고 검은색은(-) 마이너스, 빨간색은(+) 플러스 입니다. 검은색 선과 빨간색 선만 남겨두시고 나머지 그린색과 흰색 선, 그리고 가느다란 케이블을 모두 잘라 줍니다.

 



4. 그리고 고장난 아답터에서 잘라낸 전원선의 피복도 양쪽 모두 볏겨줍니다.   


5. 고장난 아답터의 전원선 중에 띠가 있는 부분이 플러스(+) 입니다. 그리고 띠가 없는 그냥 검은색은 (-) 이구요. 띠가 있는 선(+)을 USB 선의 빨간색(+)과 연결하여 줍니다. 그리고 절연(검정)테이프로 둘둘 잘 감아주시구요. 그 다음 띠가 없는 선(-)을 USB 선의 검정색 선(-) 과 연결해 줍니다. 그리고 검정색 선도 절연(검정)테이프로 둘둘 잘 감아 줍니다. 혹시라도 연결시에 인두가 있으시면 납땜을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결속이 더 잘 됩니다. 그리고 보통의 아답터는 전원선이 빨간색 선과 검은색 선으로 되어있는 것이 많을 겁니다. USB선과 색깔대로 연결하여 주시면 됩니다.(빨간색-빨간색, 검은색-검은색) **************************아주 간혹 아답터 전원선이 반대인 경우가 있으니 이 때는 극성을 잘 확인하시고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6. 그리고 아래와 같이 절연(검정) 테이프로 연결된 부위를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둘둘 잘 감아 줍니다.

 


7. 선이 너무 길 경우에는 고무줄 또는 철끈으로 둘둘 말아서 보기 좋게 정리합니다. 그리고 완성된 모습입니다. 


8. 완성된 선의 USB 쪽은 노트북의 USB 포트에 그리고 DC플러그 쪽은 컴퓨터 스피커의 전원 포트에 연결합니다. 그리고 스테레오 선(음성 신호선)을 노트북의 헤드폰 단자와 스피커의 음성신호 입력단자에 연결하는 것으로 세팅을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노트북에 전원을 넣고 윈도우에 진입이 되면 스피커의 전원 버튼을 킵니다.

 



세팅을 완료한 후 스피커가 작동이 되는 모습입니다. 

 



제가 사용한 스피커의 원래 아답타는 12V 짜리 입니다. 그리고 노트북의 USB포트에서 출력되는 전원은 5V 이구요. 스피커를 작동시키는 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기를 많이 먹는 대형 스피커 등에는 연결해서 사용하시 마시기 바랍니다. 조그만 스피커만 연결하시구요. 그리고 제가 만든 이러한 형태의 전원선을 시중에서 완제품으로 구하실 수 있을 것으로도 생각이 됩니다. 저는 그냥 고장난 물건들을 한번 재활용 해보자는 심정으로 자작(DIY)을 해보았구요. 결과는 잘 작동이 됩니다. 물론 아답터의 12볼트로 사용할 시보다 스피커 출력이 조금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출력이 아주 낮아지는 건 아니구요.


그럼 이번 포스팅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줄이고자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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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소음 및 진동, 돈들이지 않고 확실히 줄이는 법하드디스크 소음 및 진동, 돈들이지 않고 확실히 줄이는 법

Posted at 2016. 9. 14. 14:20 | Posted in 컴퓨터 관련/하드디스크

안녕하세요.



요즘 SSD(Solid State Disk) 하드디스크의 보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용량이 늘어 났고 가격도 조금 내려간 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아직까지 HDD 하드디스크의 가격대비 용량은 SSD에 비해서 

월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분들이 HDD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계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HDD 하드디스크를 오랜기간 사용하거나 

혹은 컴퓨터 케이스의 두께가 얇은 것을 사용하다보면 

하드디스크에서 웅~~~ 하는 진동과 소음이 나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특히 밤시간에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진동, 소음이 꽤 신경쓰이실 걸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이 하드디스크의 진동과 소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준비물 -


1. 하드디스크 크기의 스폰지 또는 말랑 말랑한 스치로폴 입니다.



2. 커터 칼 및 네임펜 입니다.




준비물이 아주 간단하지요?






준비물이 준비되었으면 설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설치 방법 - 



1. 기존에 사용하던 하드디스크를 컴퓨터에서 탈거합니다.



2. 스폰지를 컴퓨터 바닥에 올려 놓습니다.



3. 그 스폰지 위에 하드디스크를 올려 놓고 

데이터선과 전원선을 연결합니다.

설치 완료된 사진




설치 방법도 아주 간단하지요?





설치 방법은 간단하지만

진동과 소음은 

아주!!!!!!!!!!!!!!!!!!!!!!! 확실히!!!!!!!!!!!!!!!!!!!!! 잡아줍니다.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2개의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는 경우를 알아 보겠습니다.




1. 스폰지 위에 하드디스크를 옆으로 세워 올려 놓은 후 

네임펜등으로 경계를 표시를 합니다.




2. 커터칼로 표시한 경계를 잘라 홈을 만듭니다.




3. 컴퓨터 바닥에 스폰지를 올려 놓은 후 

스폰지 홈에 하드디스크를 세워서 올려 놓고 

데이터선 및 전원선을 연결합니다.

설치 완료 사진





2개의 하드디스크를 

세워서 올려 놓은 경우에도

진동과 소음을 

아주!!!!!!!!!!!!!!!!!!!!!!! 확실히!!!!!!!!!!!!!!!!!!!!! 잡아줍니다.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위 방법대로 하시면 굳이 하드노이즈 킬러? 등의 부품을 구입하지 않고도

진동과 소음을 잡을 수 있습니다.





- 주의 사항 -


반드시 컴퓨터 전원선을 빼시고 모니터 및 스피커의 전원을 끄신 후 

컴퓨터에 전원이 들어 오지 않는 상태에서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하드디스크의 진동, 소음을 없애는 방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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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프린터, 복합기를 개조(DIY)하여 무제한 잉크 리필(잉크 충전)하는 방법HP 프린터, 복합기를 개조(DIY)하여 무제한 잉크 리필(잉크 충전)하는 방법

Posted at 2016. 9. 12. 18:09 | Posted in 컴퓨터 관련/프린터기

안녕하세요.




일회용 HP 정품 카트리지(564)를 개조하여 

무제한으로 잉크를 충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린터기는 HP 309a 입니다.)


HP 정품 564카트리지는 일회용 카트리지입니다.

잉크를 다 사용한 후에는 새로운 것을 구입하여야 하지요.



하지만 이 정품 카트리지에 약간의 개조를 하면 잉크를 무제한으로 리필을 할 수 있습니다. 

정품카트리지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금전적으로 많이 절약 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준비물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준 비 물 -


1. 카트리지 갯 수 만큼, 리필용 주사기 바늘이 들어갈 수 있는 굵기의 

앞이 뽀족한볼트 

(제가 갖고 있는 볼트 중 제일 조그만 볼트의 사진을 찍었습니다만

주사기 바늘 굵기 정도의 볼트로 하시면 됩니다. 정말 작은 볼트입니다.)




2. 볼트를 조일 드라이버 입니다.



준비물이 간단하지요?






준비물이 준비되었으면 

개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개조하는 방법 -


1. 다 사용한 정품 카트리지를 프린터기에서 탈거합니다.




2. 카트리지 위 쪽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아래의 사진과 같이 조금 벗겨냅니다.




3. 준비한 볼트를 드라이버에 물린 다음, 

아래의 사진과 같이 스티커를 벗겨낸 자리에 올려놓은 후 

시계방향으로 힘을 주어 드라이버를 돌립니다. 

계속 힘을 주어 돌리다보면 구멍이 뚫리게 됩니다.




4. 그 다음 잉크 리필용 주사기에 잉크를 넣은 후 

뚫린 구멍에 바늘을 집어 넣고 카트리지에 잉크를 주입합니다.




5. 잉크 주입이 끝났으면 구멍에 볼트를 넣어 밀봉이 되도록 꽉 조여줍니다.




6. 카트리지를 프린터기에 다시 장착 후 인쇄를 하시면 됩니다.

5가지색(좌로 부터 포토 블랙, 빨강, 파랑, 노랑, 블랙)의 카트리지를 

개조 후 프린터기에 장착한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셨다시피 카트리지에 15.11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는 제가 2015년 11월에 개조한 날자입니다. 

지금이 2016년 9월이니, 1년이 조금 못되는 기간 동안 

잉크를 리필하여 사용하였고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기타 주의사항 - 

1. 잉크 주입량은 포토 블랙 및 칼라색의 카트리지는 2ml를 

일반 블랙 카트리지는 3ml 정도 주입하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그 이상으로 주입 할 시에는 카트리지 밑으로 잉크가 넘쳐 흐를 수 있습니다.)

2. 구멍은 정말 작은 구멍을 뚫으시는게 좋습니다.

(주사기 바늘만 들어 갈 정도로요.)

3. 볼트로 구멍을 꼭 밀봉이 되게 하시기 바랍니다.

4. 카트리지를 다시 장착한 후, 출력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노즐 청소를 한번 하시고 출력하시면 됩니다.







그럼 HP 정품 564 카트리지를 리필한 후, 출력한 사진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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