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구버전에서 Adobe Flash Player이(가) 오래되어 차단되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뜨는 경우 조치 방법크롬 구버전에서 Adobe Flash Player이(가) 오래되어 차단되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뜨는 경우 조치 방법
Posted at 2017. 11. 5. 17:26 | Posted in 이것 저것 별거 다 해보자안녕하세요
노란색 분필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날씨가 많이 쌀쌀한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많이 추울 것도 같구요. 여러분들께서도 따듯한 차를 자주 드시면서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인터넷 브라우저로 어떤 것을 사용하고 계시는지요? 대부분의 분들이 구글(google)의 크롬(Chrome)을 많이 사용하고 계시지 않으실까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리고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익스플로러를 많이 사용하고 계실 것 같구요. 그리고 인터넷 뱅킹과 인터넷 쇼핑은 익스플로러로 결재하고 인터넷 검색용으로는 크롬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후자처럼 익스플로러는 인터넷 뱅킹용으로 그리고 일반용으로는 크롬을 사용하고 있구요. 그리고 리눅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파이어폭스(Firefox)를 많이 사용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윈도우를 처음 설치 하시거나 다시 클린 설치 하시는 분들은 아마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만 요즘 크롬이 예전같지 않게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속도도 예전 같지 않게 느리구요. 신 버전이 나올수록 점점 더 느리고 무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크롬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혹시 여러분들은 몇 버전의 크롬을 사용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크롬 31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신버전은 60이 넘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31버전으로 잘 사용하고 있구요. 요즘의 신 버전같지 않게 실행 속도도 괜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 크롬에 관해서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구버전의 크롬을 설치하고 사용하다 보면 아래와 같이 "Adobe Flash Player이(가) 오래되어 차단되었습니다" 또는 영문 버전에서는 "Adobe Flash Player was blocked because it is out of date" 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플레시 플레이어가 실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는 간단하게 "이번만 실행" 버튼을 누르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가 다시 실행이 됩니다만 매번 실행해 주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크롬 구버전에서 요 "Adobe Flash Player이(가) 오래되어 차단되었습니다" 또는 영문 버전에서는 "Adobe Flash Player was blocked because it is out of date" 라는 메세지가 뜨는 경우의 영구 조치 방법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1. 바탕화면의 크롬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속성을 선택합니다.
2. 속성에서 중간의 조금 위쪽에 있는 대상(T)을 보시면 " C:\Users\ob\AppData\Local\Google\Chrome\Application\chrome.exe " 라고 쓰여져 있을 겁니다. 여기 .exe 다음에 한 칸을 띄시고 --allow-outdated-plugins 을 추가로 입력해 줍니다. *****한칸을 꼭 띄시기 바랍니다***** 자세히 알려드리자면 대상(T)에 C:\Users\ob\AppData\Local\Google\Chrome\Application\chrome.exe --allow-outdated-plugins 라고 입력이 되어 있으면 됩니다.
3. 입력이 다 되었으면 확인 버튼을 눌러 크롬(Chrome) 속성 창을 닫아 줍니다.
위와 같이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이제는 구버전의 크롬을 실행하여도 "Adobe Flash Player이(가) 오래되어 차단되었습니다" 또는 영문 버전에서는 "Adobe Flash Player was blocked because it is out of date" 라는 메세지가 뜨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크롬이 느리다고 생각이 되신다거나 많이 무거운 것 같은 경우 구 버전의 크롬도 있으니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괜찬으실 것 같습니다. 저의 컴퓨터 사양은 일전에 포스팅으로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만 출시된지 6~7년 된 시피유인 샌디브릿지 i3 - 2100 이고 램(Ram) 은 ddr3 4gb + ddr3 1gb 총 5기가 입니다. 그리고 삼성(samsung) SSD 64기가를 운영체제 설치용으로 사용하고 있구요. 요즘 최신 컴퓨터는 4코어 6코어 8코어 등의 좋고 빠른 시피유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혹시 조금전에 말씀드렸다싶이 크롬이 느리다고 생각이 된다거나 무거운 경우에는 구 버전의 크롬을 이용하여 실행 속도를 조금은 빠르게 사용할 수 있으니 이 참에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줄이고자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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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7. 10. 26. 20:05 | Posted in 이것 저것 별거 다 해보자안녕하세요
노란색 분필입니다.
오늘은 온도가 조금 낮아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온이 낮을 것 같구요. 여러분들도 따뜻한 커피 또는 차를 자주 드시면서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전의 포스팅에서도 말씀을 드렸었던 것 같습니다만 여러분들께서는 혹시 라디오를 자주 들으시는지요? 요즘 라디오의 인기가 많이 시들어 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및 이문세의 별의 빛나는 밤에 등 그리고 이 뿐만 아니라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좋아하는 노래가 흘러 나오기를 기다렸던 추억도 있구요. 그리고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테이프로 녹음하여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앞으로 이런 즐거웠던 추억들이 다시 돌아 올지 의문이 납니다. 그리고 많이 아쉽습니다만 과거의 즐거웠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라디오와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 번 해볼까 합니다. 몇일 전에 집에서 라디오 조립 키트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예전에 아마 많이 보셨던 라디오일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중학교 기술 실습시간에 이런 라디오 조립 키트를 이용해서 실습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분들께서는 어떠신지요? 제 생각으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 이시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아래는 몇일 전에 발견한 라디오 조립키트 입니다. 조립은 다 완성되 있었구요. 빨간색의 케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라디오 전면에는 AM, FM 주파수 확인창과 전원 온, 오프 겸 볼륨 확인창이 있습니다. 그리고 뒤쪽에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구요. 허리에 맬수 있는 분리형 버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제가 발견 했을때는 분실된 상태 였습니다. 그리고 좌측에는 입력단자가 있습니다만 어떤 입력인지는 적혀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주파수를 맞출 수 있는 버튼과 전원 on, off 겸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라디오 뒤쪽 커버에 적혀 있는 사양을 한번 자세히 보겠습니다. TOP KIT 이라는 브랜드 이름이 보입니다. 그리고 탑 일렉트로닉스(TOP ELECTRONICS) 사의 제품이구요. MADE IN KOREA(메이드 인 코리아) 가 눈에 띱니다. 그리고 최소한 15년 전의 물건이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라디오를 분해하고 내부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라디오 아래 부분에 있는 핸들을 손으로 누른 후 커버를 조심스럽게 열어 줍니다.********************** 항상 케이스를 여실 때 무리한 힘으로 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부에 연결된 케이블 등이 파손 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케이스를 열은 모습니다. 라디오 회로 기판과 각종 부품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럼 회로기판을 조금 더 자세히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노란색 동그라미로 친 부분에 2개의 볼트로 케이스에 고정이 되어 있고 우측의 하단과 같이 전원은 9V 사각형 밧데리(배터리) 1개가 사용됩니다.
그리고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2개의 볼트를 풀어 준 후 풀은 볼트는 분실되지 않도록 따로 잘 보관합니다.
아래는 케이스에서 회로 기판을 꺼낸 모습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라디오 회로 기판에 쓰인 부품들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회로 기판의 좌측 하단 부분으로 저항과 다이오드 그리고 트랜지스터, 세라믹 콘덴서, 볼륨 등이 보입니다. 여기서 볼륨의 정식 명칭은 Potentiometer 입니다. 우리말로 포텐셤미터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볼륨은 일종의 가변저항입니다. 볼륨을 높일 수록 저항 값이 낮아져서 소리가 커지게 됩니다. 반대로 볼륨을 낮출수록 저항값이 커져서 소리가 작아 지게 되구요. 작동 원리는 이렇습니다.
아래는 회로 기판의 좌측 상단 부분으로 VC 라고 적혀 있는 큼직하고 투명한 네모 부품은 바리콘이라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Variable Capacitor 우리말로 배리어블 캐페시터 정도로 보시면 괜찬으실 것 같습니다. 이 부품의 역할은 안테나로 들어온 수많은 라디오 주파수 중에 주파수 버튼으로 선택한 주파수만 걸러 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주파수 버튼을 돌려서 89.1 또는 91.9로 맞추면 안테나로 들어온 수 많은 주파수 중에 89.1 또는 91.9 주파수의 신호만 걸러서 보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요 라디오 키트 제품은 단순하게 주파수 버튼과 바리콘이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만 주파수 버튼과 바리콘이 멀리 떨어져 있어 고무줄로 연결되어 있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라디오, CD플레이어 및 테이프 등의 기능이 결합되어 있는 덩치가 큰 제품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바리콘 위쪽으로 검정색의 좌, 우로 긴 막대는 동조 코일이라고 합니다. 일명 내부 안테나 입니다. 바 안테나 라고도 불립니다.
그리고 아래는 회로 기판의 우측 상단부분으로 TOP PLUS WALK MAN 6TR RADIO라고 적혀 있네요. 6TR은 트랜지스터가 6개라는 뜻입니다. 그 위로 트랜스포머와 트랜지스터, 저항 등의 부품들이 보입니다.
아래는 회로 기판의 우측 하단 부분으로 9V 사각형 건전지(배터리)와 연결되는 부분과 스피커 아웃 케이블이 보입니다. 스피커와 연결되는 케이블 한쪽을 밑에서 납땜한 것 같습니다.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위에서 말씀드렸었던 입력단자 부품이 보입니다만 외부 안테나 입력 단자입니다.
그리고 라디오에 사용된 콘덴서(캐페시터)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회로기판의 우측 상단부에 있는 파란색의 이 콘덴서(캐패시터)는 국산인 삼화(Samwha)사의 SD 제품으로 16V , 100uf(마이크로 패럿) 입니다. 오래 전에 단종된 것으로 알고 있구요. 그 당시에 하위 제품급의 콘덴서였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85도 , 2,000시간 제품으로 알고 있구요. 여기서 85도 , 2,000시간이란 콘덴서(캐패시터)가 85도의 환경에서의 수명이 2,000시간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온도가 10도 낮아 질수록 수명은 두배로 늘어 납니다. 즉 75도 환경에서는 수명이 4,000시간 이구요. 그리고 요즘의 콘덴서는 105도 10,000시간 제품들도 대중화 되어 있습니다. 즉 펄펄 끓는 물에서도 10,000시간의 수명을 갖는다는 뜻입니다. 내구성이 상당히 좋지요.
그리고 회로기판의 우측하단부에 있는 이 콘덴서도 위와 같은 전압과 용량으로 삼화(Samwha)사의 SD 제품입니다.
그리고 회로기판의 중앙부 하단부에 있는 두개의 콘덴서는 삼화(Samwha)사의 SD 제품(파란색)과 중국산 Chongx (검은색)이 사용되었습니다. Chongx 는 저급의 콘덴서로 이 제품은 콘덴서가 터지고 배가 부르는 증상이 자주 일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로기판의 건전지 연결부 위쪽에 있는 검은색의 이 콘덴서는 국산 KOREA CHEMI-CON 사의 SRA 제품입니다. 85도 1,000시간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로 기판을 뒤집어서 반대쪽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직접 손으로 납땜을 한 것으로 생각이 되어 지구요. 이 라디오를 조립하신 분이 처음으로 납땜을 하신 것이라면 납땜을 잘 하신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그리고 회로 패턴은 굵직 굵직한게 좋아 보입니다. 왼쪽으로는 주파수 버튼이 있구요. 그리고 그 위로는 전원 온, 오프 겸 볼륨 스위치가 있습니다. 조립하신 분이 전체적으로 잘 조립한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그리고 라디오 뒤쪽 케이스에 있는 스피커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스피커 유닛은 2인치 풀레인지로 8옴 및 0.5W(와트) 출력 짜리의 스피커 입니다.
그리고 회로 기판을 다시 케이스에 넣은 후 +(십자) 드라이버로 2개의 볼트를 조인 후 뒷 판 케이스를 닫아 줍니다.
이 것으로 라디오 조립 키트의 내부를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조립키트에 사용된 부품들은 실습용으로 나온 제품이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예상대로 비교적 저급의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리고 MADE IN KOREA(메이드 인 코리아) 라고 쓰여져 있어 요즘의 물건은 아닌듯 합니다. 최소한 약 15년 정도 된 것으로 생각이 되어 지구요. 그리고 라디오 내부를 살펴보면서 중학교 시절도 생각이 많이 나구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 친구들은 다들 무엇을 하고 있는지 커피 한잔 마시면서 생각이 나네요. 다들 잘 살고 있겠지요. 다시는 오지 않는 시간이겠지만 그 시절을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줄이고자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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