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분필의 옆에서 본 세상노란색분필의 옆에서 본 세상

안녕하세요

노란색 분필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화창합니다. 그리고 전에는 볼수 없었던 10일 가까이 되는 추석 연휴도 거의 다 끝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연휴 기간동안 즐겁게 지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연휴동안 즐겁게 영화를 많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컴퓨터를 이용해서 영화등의 동영상을 많이 즐기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전의 포스팅에서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만 동영상 플레이어로 어떤것을 사용하고 계시는지요? 아마 곰플레이어, 다음팟플레이어 또는 KM플레이어를 많이 사용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리눅스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곰플레이어 다음팟플레이어등을 사용하기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으르 설치해야 해서 아마도 VLC 미디어 플레이어를 많이 사용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VLC 미디어 플레이어로 영화 등의 동영상을 보다 보면 사람의 말소리, 즉 음성보다 더 큰 배경 소리로 인해 영화 감상 중에 깜짝 깜짝 놀라시거나 조용한 밤 시간 동안 시청하기에 또는 좁은 곳에서 시청하기에 주변이 많이 신경 쓰이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 등의 동영상을 감상하기 편하도록 VLC 미디어 플레이어의 소리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VLC 미디어 플레이어는 윈도우용도 있고 리눅스용도 있으니 모든 버전에서 해당이 되는 소리 설정 방법입니다.

1. 먼저 아래와 같이 VLC 미디어 플레이어를 실행합니다.

2. 좌측 상단의 메뉴 중에서 도구를 클릭한 후 효과 및 필터를 클릭합니다.

3. 새로운 창이 뜨면 아래와 같이 메뉴 중에 오디오 효과의 컴프레서를 클릭합니다.

4. 아래와 같이 좌측 상단에 있는 사용 란에 V체크를 하시면 막대바가 활성화 됩니다. 그리고 활성화된 막대바를 아래와 같이 설정합니다. 그리고 닫기 버튼을 눌러 줍니다. 

RMS/피크 : 0.0

어택 : 1.4ms

릴리즈 1.9ms

임계값 : -18.1 dB

비율 : 4.0 : 1

무릎반경 : 1.0 dB

꾸미기 : 0.0 dB

모든 설정이 끝났습니다. 영화 등의 동영상을 다시 실행해 보시면 영화 속의 주변 효과음 등이 처음보다 많이 감소해서 영화를 감상하시기에 많이 괜찬아 지셨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VLC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하다 보면 괜찬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만 국내에서는 윈도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절대적으로 많아서 인지 대부분의 분들이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리눅스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면 예전보다 리눅스가 사용하기에 많이 편해 졌습니다. 물론 설치하기도 쉬워졌구요. 리눅스 민트, 우분투 등의 유명한 버전들과 리눅스민트를 한글화 한 하모니카 리눅스 등도 있으니 인터넷에서 한번 검색해 보셔서 이참에 리눅스를 컴퓨터에 설치해 보시는 것도 아주 큰 새로운 경험이 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래는 VLC 미디어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컴퓨터 스피커의 좌 우 소리를 반대로 조정하는 방법입니다.

http://yellowchalk.tistory.com/173

그럼 이번 포스팅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고자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하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변변치 않은 블로그까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조금 쌀쌀해 지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 낮에 햇빛은 많이 강한 것 같습니다.

이런 날은 사진 찍기에 아주 좋은 날씨이기도 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현재도 서울에서 살고 있는 서울 토박이입니다. 

제가 어렸을 적엔 남산타워에서 일년에 한 번씩 불꽃놀이를 하였습니다만 

요즘은 여의도 63빌딩쪽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빌딩들도 그리 높지 않아서 남산타워가 잘 보이곤 했었는데요. 

아파트 및 빌딩등의 개발등으로 남산 타워 보기도 많이 어려워 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사람들한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남산 타워가 잘 보이는 곳입니다. 

남산 타워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 중 한 곳 이기도 하구요.

- 아래는 제가 500만 화소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 

(폰카라 화질이 별로인 점을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떠신가요?? 남산타워가 잘 보이시지 않나요?

가운데 쪽에 높은 빌딩이 없어 남산타워가 한 눈에 다 보이네요. 

가운데 쪽에 나무들과 낮은 집들이 용산 미군부대입니다. 

이 미군부대가 머지 않아 평택으로 이전을 하게 될텐데요. 

이전이 완료된다면 이 곳에 개발이 될 수 있으니

나중에는 남산타워가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곳은 어디 일까요?

바로!!! 삼각지역 부근입니다.!!!

- 가는 방법은 아래 지도를 보시고 

삼각지역 9번 출구로 나오셔서

 별표로 된 쪽으로 직진을 하시면 됩니다. -

- 바로 여기입니다. 삼각지역에서 공덕 오거리 방향으로 넘어가는 다리 중간 지점입니다. -

혹시 용산 쪽으로 오실 일이 있으시면 한번 시간 내셔서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변변치 않은 내용이지만 어떻게 도움이 되실지도 몰라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